당뇨 초기증상 7가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 초기증상

 

당뇨병은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질병 중 하나인데요 이런 당뇨는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3년 약 231만명이었던 환자수가 점점 늘어 최근에는 약 303만명까지 늘어났다고 하네요

 

이런 당뇨는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 치주염과 치은염, 당뇨성 산굥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께요

 

★ 당뇨 초기증상

당뇨 초기증상 1. 잦은 소변

보통 성인은 하루 1~2리터의 소변을 보는데 당뇨 환자는 2~3리터의 소변을 보게 된다고 해요

 

당뇨와 소변은 밀첩한 관계가 있는데 당뇨는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많아진 혈당을 몸에서 모두 흡수시키지 못해서 소변으로 배설이 되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목이 마른 증상이 나타나고 탈수나 피로, 스트레스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2. 체중감소

당뇨가 오면 식사를 잘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이동시키는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서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니 우리 몸에서는 당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가져오게 되고 이로인해서 살이 빠지게 됩니다

 

당뇨 초기증상 3. 갈증 증가

당뇨병이 오게되면 목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몸 속의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게 되면서 햘액이 끈적해지기 때문에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수분을 계속 원하게 되어 갈증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당뇨 초기증상 4. 손톱의 변화

손톱은 분홍빛이 돌면서 광택이 나야 간의 혈액 조절이 잘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 손톱은 우리 몸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데요

 

만약 손톱이 거칠어지고 두꺼워지면서 분홍빛이 적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면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5. 코골이 증가

당뇨병은 인슐인의 분비가 잘 되지 않아서 혈당이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코를 고는 현상은 스트레스의 호르몬인 코르티소 분비를 증가시켜서 제내의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는 혈당이 높아지게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약 코를 심하게 고는 날이 많다면 정상인 보다 인슐린의 저항이 높으며 내당 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당뇨를 유발할 가능성이 코를 골지 않는 사람에 비해 30% 가량 높을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6. 잦은 감염

당뇨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자고 잦은 감염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온 환자는 요로감염, 질염 등 감염성 질환이 장 나타나고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만약 어떤 것으로부터 감염이 잘되거나 평소보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7. 손발의 통증이나 무감각증

당뇨는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손 발이 무감각해지고 저리거나 가끔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가 감각 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만약 손과 발이 무감각해지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당뇨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몰고 오는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증상 중 몇가지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워에 가서 혈당을 측정하고 진료를 받아 조기 치료를 해서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