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브런치카페 커피쿡
수제 디저트 와플 팬케이크 앙버터토스트 파티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저는 카페를 찾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브런치를 즐길 겸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커피쿡이라는 카페인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는 곳이에요 사실 오늘은 출근을 했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수제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어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되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짧고 강렬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시원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는 시간은 나름 만족스러웠는데요 오늘은 발산역 커피쿡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즐기고 온 하루였습니다.


발산역 브런치카페 커피쿡은 아주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색감의 외형으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 잡는 곳인데 의외로 남성분들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진한 민트의 벽과 문은 볼 때마다 기분이 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들어갈 때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감이에요.

많은 음료도 있어서 좋은 곳이지만 수제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으로 디저트의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디저트를 시켜도 되는데 저는 오늘 조금 과하게 디저트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수제 팬케이크에 수제 와플과 앙버터토스트까지 3가지 디저트를 시켰는데 너무 고칼로리의 디저트만 시킨거 같아서 조금 제 몸에게 미안해지기에 건강 착즙 음료로 과일과 채소 착즙을 한 내추럴 주스를 골랐는데요.
내추럴 주스는 물과 설탕등을 첨부하지 않은 건강주스입니다. 제 몸에 너무 미안했던 저는 다이어트 주스를 시키기로 했는데 자몽과 오렌지, 양배추 등의 착즙으로 된 주스였어요.

다이어트 주스는 캔에 미리 담겨져 있었는데 뒷면을 보면 유통기한이 따로 적혀 있었어요
다이어트 주스이지만 맛이 나쁘지 않은데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서 약간 신맛이 나면서 자몽의 쓴맛이 그대로 느껴져요 정말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맛입니다.

음료와 함께 디저트도 같이 나왔는데 가장 먼저 저의 눈에 들어 온건 수제 와플이었어요
와플은 제가 주문했던 초코로 나왔는데 초코시럽이 듬뿍 뿌려져 있으면서 고소한 아몬드가 있어서 달달함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생크림은 너무 달지 않아서 초코시럽과 같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는 맛입니다

다음으로 브런치를 즐긴 디저트는 앙버터토스트인데요 앙버터의 맛은 잘 아는 맛이기 때문에 선택한 메뉴인데 신메뉴로 토스트가 새로 생겨서 한번 시켜 봤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앙버터를 좋아하는 저는 잘 먹게 되었어요 물론 정말 평범한 맛이라 딱히 여기 앙버터가 아주 맛있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입맛에 가장 맛있는건 역시 이 수제 팬케이크인데요 맛은 딸기와 블루베리 그리고 초코바나나 3가지 맛인데 딸기는 시즌한정이라 주문을 하지 못하고 오늘은 블루베리 맛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범할 것 같은 조합이지만 블루베리 잼과 팬케이크의 만남이 이렇게 맛있을 거라 생각을 못했어요

정말 맛있는데 블루베리 잼이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같이 먹으면 입안에서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데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저는 오늘 다이어트 주스랑 같이 먹었지만요
오늘은 발산역 브런치카페 커피쿡에서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왔는데요 수제 팬케이크는 정말 맛있는데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해요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어서 먼가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더라고요.^^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가길 35
(지번) 등촌동 678-5
02 6736 2593
▶ 평일 08:00 - 22:00
주말 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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